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람보르기니 우라칸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||[[파일:289E4147-82C5-4E75-BDBB-7C8E796C7B64.jpg|width=100%]] || || 우라칸 LP610-4 || 2013년 12월경에 언론 등을 통하여 존재가 공개된 [[람보르기니 가야르도]]의 후속 차량이다. [[뉘르부르크링]]에서 위장막을 씌우고 막바지 테스트 중인 모습이 언론에 공개되어 화제를 모았고, 2014년 3월 [[제네바]] 모터쇼에서 정식으로 공개되었으며 이후 본격적으로 고객에게 인도되었다. 정식공개 이전에는 루머를 기반으로 언론을 통하여 '카브레라'란 이름으로 불리다가 정식공개를 통하여 '우라칸'으로 정정되었다. 우라칸은 [[타이노어]]로 '''강한 바람''', 즉 강풍(強風)을 뜻하는 말로 [[영어]] '[[허리케인]](hurricane)'의 어원이기도 하다. 역시나 람보르기니의 전통에 따라 투우의 이름이 붙었는데, [[1879년]] 8월 [[스페인]] 알리칸테에서의 격렬한 싸움으로 전설에 남은 콘테 델라 파티야(Conte de la Patilla) 종 황소의 이름이라고 한다. 공개된 직후 드러난 이미지에서는 무언가 이전에 본 듯한 모양새라 람보르기니 답지 않게 디자인이 새롭지 않고 진부하다는 평이 있었다. 대표적으로 로터스가 2010년 파리 모터쇼에서 공개했던 [[로터스 에스프리]] 컨셉트와 놀랍도록 비슷한 모습이라 이 둘과의 외형 비교는 한때 논란의 대상이었다.[[https://www.autocar.co.uk/opinion/new-cars/does-lamborghini-huracan-look-familiar|#]] 기존 가야르도의 엔진을 개량한 5.2L V10 가솔린 엔진이 달렸는데, 새롭게 개발한 IDS(Iniezione Diretta Stratificata)라는 새로운 직간접 분사 기술을 적용해 파워와 연비를 모두 향상시켰다. 상당한 '''고압축'''(12.7:0), '''고회전형'''(최대 8250rpm)의 '''대배기량''' '''자연흡기''' 엔진이다. 리터당 6.6km/L ([[대한민국]] 기준/유럽 기준은 8km/L)의 연비를 내며, 최고출력 610마력/8,250rpm, 최대토크 57.1 kg.m/6,500rpm의 힘을 발휘하며, 0-100km/h 3.2초, 0-200km/h 9.5초, 최고시속은 342km/h의 스펙을 자랑한다. 변속기는 람보르기니 모델 중 최초로 7단 [[듀얼 클러치 변속기]][* 이름은 "Lamborghini Doppia Frizione", 줄여서 LDF라고 한다.][* 사실 [[아우디 R8]]의 7단 듀얼 클러치를 가져다 썼다. 어차피 둘다 MR 기반 4륜차량이라는 공통점 때문에 변속기 개발비와 생산비를 줄일 수 있다.]가 채택되었다. 차체는 아벤타도르에 사용 중인 카본 모노코크 섀시가 아닌, 약간 저렴한 알루미늄과 카본 파이버를 조합한 하이브리드 섀시를 사용했는데, 2015년 데뷔한 차세대 [[아우디 R8]]과 공유를 염두에 뒀다고 한다. ||[[파일:07ADF79A-6984-4402-A405-4B11A69ED21B.jpg|width=100%]]|| 2015년 9월에는 소프트탑을 적용한 스파이더 모델이 공개되었다. ||[[파일:7B533CF7-68FF-4D59-A408-A4DA95800FB0.jpg|width=100%]]|| || 우라칸 LP580-2 || 2015년 11월, LA 모터쇼에서는 우라칸의 후륜구동(RWD) 모델인 LP580-2도 선보였다. 기존의 가야르도때와는 달리 전체적인 외형이 일반 610-4와 다르며, 10마력이 아닌 30마력이 내려간 후륜구동 모델이라는 점이 독특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